수입을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돌고래가 오늘 울산 장생포에 있는 고래생태체험관에 반입됐습니다.
울산 남구청은 암컷 돌고래 2마리가 일본에서 여객선과 무진동 트럭을 타고 이틀 동안 이동한 끝에 오늘 오후 1시 반쯤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 도착해 수족관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은 수족관의 돌고래 3마리가 폐사해 돌고래 수입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이지만 동물보호단체 등은 돌고래를 수족관에 가두는 것은 동물 학대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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