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부부 등 측근들이 총출동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와 남편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트럼프의 '오른팔'로 알려진 스티븐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 보좌관 등이 공동 기자회견에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를 포함해 이번 아베 총리의 방문 일정을 실질적으로 조정한 것은 이방카의 남편인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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