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의 시신이 부검을 위해 영안실에서 부검실로 옮겨졌습니다.
푸트라자야 병원 측은 기자들의 접근을 막기 위해 영안실 건물 입구를 막는 등의 경계수위를 높인 가운데, 시신을 부검실로 이동했습니다.
김정남의 시신이 안치돼 있던 푸트라자야 병원은 정부 청사 등이 몰려있는 푸트라자야 시내에 있는 고급 종합병원으로 사인 규명을 위한 시신 검시와 부검을 수 있는 법의학 담당 부서가 있습니다.
앞서 북한 대사관 측은 부검을 마치면 김정남의 시신을 인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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