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다양한 형태의 가짜뉴스가 퍼지지 않도록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가짜 뉴스는 타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공론 형성을 저해하는 등 부작용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SNS 등의 신뢰도를 높이고 누구나 믿고 안전하게 정보통신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행은 또 가짜뉴스의 명확한 기준과 처벌 등에 대한 법령이 조속히 정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22810002333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