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주년 3·1절을 맞아 전국에 다양한 행사가 열린 가운데 서울시는 오늘 정오 보신각에서 타종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타종 행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3.1 운동 정신 계승 활동가 등이 참석했습니다.
타종에 참여한 12명이 3조로 나눠서 11번씩 모두 33번 종을 쳤습니다.
타종은 일제 강점기 독립 운동에 투신한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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