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공식 석상에서 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 차범근 씨의 둘째 아들 차세찌와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한채아는 오늘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서 최근 열애설이 보도됐던 차세찌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열애설을 부인한 것과 관련해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고 소속사도 여자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그랬던 것 같다며 아이돌도 아니고 나이도 있는데 연애를 숨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돌발 고백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1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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