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소비자 권익 증진상'을 수상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명동 서울YWCA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단상에 올랐습니다.
올해 3회를 맞은 '소비자 권익 증진상'은 한 해 동안 소비자 중심 정책을 추진해 안전하고 편안한 소비생활 환경을 조성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입니다.
박 시장은 취임 후 소비자 주권 확보와 권익 증진을 위해서 '10대 민생침해 분야'를 선정해 민생침해 행위를 근절하고 소비자단체 등과 민관 거버넌스를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 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경제민주화 추진으로 경제적 약자인 소비자의 경제 주권을 공고히 하고 경제주체 간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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