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현장을 가다...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 YTN

YTN news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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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선택일 2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공식선거 운동 시작과 함께 전국 구석구석에서 표심을 잡으려는 후보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당분간 YTN 앵커가 직접 유세 현장에서 생생한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는데요.

먼저 첫 순서로 서울시장 후보들의 유세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오늘은 기호 1번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인데요.

차현주 앵커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의 선거유세 현장에 나왔습니다.

오늘부터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죠.

후보들은 아침 일찍부터 서울시내 곳곳을 누비면서 선거 유세를 벌이고 있는데요.

박원순 후보, 4년 전에는 트레이드마크가 커다란 배낭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선거 유세를 하고 있을까요.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박원순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4년 전에도 제가 유세현장에 이렇게 찾아왔었는데 그때는 커다란 베낭이 트레이드마크였단 말이죠. 이번에는 배낭이 안 보이는데 이번 선거운동의 키워드를 꼽자면 뭐가 있을까요?

[박원순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이번에는 제가 서울시장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뿐만 아니라 우리 25개 구의 구청장, 또 시의원, 구의원들이 다 당선되면 좋겠다. 그래서 제가 우리 2018년 지방선거의 야전 사령관으로 서울을 압도적으로 승리하겠다, 이게 제 콘셉트입니다.


그러면 오늘 그 콘셉트에 따라 이동하셨을 텐데 어디어디 다녀오셨나요?

[박원순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그렇습니다. 이미 자정 지나면서 우리 지하철 청소 노동자도 만나고 또 민생도 챙기고 그다음 평화시장도 가보고 그다음에 또 지하철 상황실도 가고 119센터도 가보고 이렇게 안전과 민생을 챙겼고요. 그다음에 2시간 딱 자고 나서 그다음에는 이 지역에 어찌보면 접전지역. 자유한국당 상대 구청장이 지금 오랫동안 집권했던 그런 곳을 오늘 계속 다닙니다.


벌써부터 정말 많은 곳을 다녀왔네요.

[박원순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송파 갔다 왔고요. 오늘 중남 거쳐서 노원 중구, 강남 이렇게 갑니다.


오늘 시민들도 많이 만나셨을 텐데 만나보니까 반응이 어떻던가요?

[박원순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보시다시피 지금 대단한 열광적...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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