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충북 청주시의 한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불이 나 학생 2명이 손과 발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이 나자 학생들이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해 추가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이 날 당시 이 교실에는 학생 13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동아리 학생인 이들이 질산칼륨을 이용한 실험을 진행하던 중이었다고 말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32515193673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