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를 빠져나온 말이 도로를 활보하다 20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경기도 축산진흥센터 축사에서 탈출한 말 한 마리가 1km 떨어진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지방도로까지 배회하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붙잡혀 인계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 진위파출소는 당시 도로 위에 차량이 서너 대뿐이라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를 빠져나온 말은 축산진흥센터에서 관리하는 말 17마리 가운데 한 마리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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