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애가 향년 66세의 나이로 세상과 영원한 이별을 고했다.
오늘(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김영애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고인이 생전에 다녔던 교회 관계자들과 배우 선후배(임현식, 오달수, 염정아, 문정희, 이상미 등) 유족 등이 참석했다.
故 김영애는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 췌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했으나, 작년 겨울 건강이 악화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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