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나흘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10만여 개의 연등 행렬이 열렸습니다.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오늘 저녁 7시쯤 서울 동대문에서 연등 행렬을 시작해 종로 일대를 거쳐 조계사까지 행진했습니다.
이번 행렬에는 태국과 대만 등 외국인 대표단을 포함한 3만여 명의 참가자가 연등과 복주머니, 만화 캐릭터 등 140여 가지 연등을 선보였습니다.
경찰은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종로2가 교차로부터 세종대로 사거리에 이르는 구간과 안국동 사거리 일대 교통을 통제합니다.
신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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