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길게는 열하루 동안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오늘 고속도로에는 오전부터 차량이 몰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잠시 뒤인 정오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기성 기자!
현재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황금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을 맞아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는 오전부터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8시쯤부터 시작한 정체는 정오쯤 극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교통 상황 CCTV 화면 보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꽉 막혀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량이 쉴 새 없이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군포 근처입니다.
강릉 방향으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5시쯤부터 서서히 풀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하루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모두 487만 대로 지난 주말보다 10만 대 정도 많은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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