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2시 경북 상주시 사벌면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남성 등산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일행인 60대 여성 1명이 실종돼, 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주민 2백여 명이 마을 회관으로 대피했고, 임야 13만㎡가 불에 탔습니다.
경북 상주시와 산림 당국은 현재까지 헬기 12대와 공무원 69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날이 밝는 대로 다시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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