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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11시 전후로 당선 윤곽 나올 듯"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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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대 대통령에 당선돼 청와대에 입성할 후보는 과연 누구일까요?

이번에는 청와대가 보이는 광화문 현장 스튜디오 연결해 대선 소식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동건 앵커!

오늘 광화문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현재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앵커]
어제까지도 마지막 유세 현장으로 뜨거웠던 이곳은 지금은 아주 조용합니다.

오늘 각 방송사들이 행사를 준비 중인데요.

준비인력들이 오가고 있지만 아직 시민들은 많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이죠. 제 뒤로 보이는 청와대의 새 주인이 결정됩니다.

그럼, 정치부 안윤학 기자와 함께 오늘 대통령 후보와 관련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윤학 기자, 일단 가장 궁금한 게, 오늘 몇 시쯤이면 당선자 윤곽이 나올까 하는 부분이거든요.

[기자]
저희가 보통 방송을 볼 때 당선 유력, 확실, 총선 때도 이런 걸 보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지난 2012년 당시에는, 대선 때는 투표 종료가 6시에 하고 2시간 40분 뒤쯤, 그러니까 밤 8시 40분쯤에 지상파 3사 방송사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 유력이라고 보도를 했었습니다.

[앵커]
기존의 투표를 보면 개표가 시작된 이후에 3시간 안에는 나왔었군요?

[기자]
3시간 안에는 나왔는데요.

오늘 밤도 각 방송사들이 출구조사를 기초로 개표 진행 상황에 맞춰서 각 지역별 개표율이라든가 지역별 투표 성향 등을 고려해서 선거 예측 보도를 합니다.

이게 밤 11시 전후로 윤곽이 나올 것이란 관측이 높습니다. 이르면 10시쯤 나오고요.

좀 늦어지게 되면 자정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선관위는 개표율 70에서 80% 정도가 되는 내일 새벽 2, 3시쯤에 후보 당락이 어느 정도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새벽. 그렇다면 이번에는 개표시간이 기존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늦어지는 것 아닌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새벽으로 넘어가게 되고 당선 예측이 늦어지게 되는데 일단은 사전투표율이 26%를 찍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오늘 최종 투표율도 80%로 예측되는 등 일단 높아진 투표율이 한몫을 하고 있고요.

투표 마감 시간도 이번 선거는 보궐선거인 만큼 저녁 6시에서 8시로 투표 시간이 2시간 늘어났고요.

그리고 투표지 분류기 처리 속도가 늦어진 것도 영향이 있습니다.

투표지 분류기가 뭔지 영상 한번 보실까요.

[앵...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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