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언론특보 / 정준길,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 김철근, 국민의당 선대위 대변인 / 조해진, 바른정당 선대위 전략기획팀장 / 박원석, 정의당 선대위 공보단장
[앵커]
각 당이 바라는 판세, 한번 지금 들어볼까요? 한 분씩 듣고 또 약간 주고 받으실 수 있는 시간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너무 뜨겁게 붙으시면, 뜨겁게 붙으셔도 됩니다. 농담입니다. 최민희 위원 말씀해 주시죠. 막판 표명 판세.
[인터뷰]
지금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직전 여론조사가 있었습니다. 그걸 국민 여러분께서 다 아시는데요. 지금 크게 그 흐름이 바뀌지는 않았다고 분석을 합니다. 다만 실버크로스 정도가 이루어졌거나 그렇게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문제들. 자유한국당 쪽의 문제 그다음에 바른정당의 열네 분이 탈당해서 자유한국당 가는 과정의 문제점들 등으로 유승민 후보가 상승하고 계시고.
[앵커]
열두 분입니다.
[인터뷰]
열네 분이었는데 두 분이 잔류하게 됐죠. 그리고 심상정 후보 약진하고 있는 그런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과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그래서 조금 더 지지를 해 주시면 저희가 쌈박한 정치 한번 해 보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딱 됐어요. 정준길 대변인.
[인터뷰]
우리 자유한국당은 내일 결과로 보여드리겠지만 현재 2강 1중 2약이고 피를 말리는 싸움이 되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측의 말을 대세로 드리면 50% 득표를 이야기하는 게 국민들한테 불리할 것 같고요. 보수층 결집은 제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불의의 실수 말씀하셨는데 문 단장님께서 큰 실수를 하셨죠. 하지만 그분이 쓴 SNS의 내용을 보면 현재 부산 경남의 민심을 그대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민주당이 대세론에 취해서 이런 문 단장과 같은 분이 현실을 말씀하시는 게 제대로 반영이 안 되다 보니까 답답한 마음에 아마 그런 것을 쓰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앵커]
조해진 의원. 조해진 의원이 아니고 죄송합니다. 김철근 대변인.
[인터뷰]
저희는 일단 여론조사의 추세가 바닥 민심을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사전투표가 호남이 높고 영남이 낮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호남은 확정돼서 투표를 하신 분들이 많았고요. 호남 표심은 제가 보기에는 국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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