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3일) 10시 45분쯤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상가 1층 마트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2층과 3층 고시원에 있던 투숙객 17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마트에 있던 물건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마트 내부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51407434879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