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속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것은 인사청문 자체를 거부하는 것과 같다며 청문회가 열리기 전까지 모든 자료를 성실히 제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인사청문특위 위원 5명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사청문회는 공직자의 기본 자질과 도덕성, 업무능력을 모든 국민에게 검증받는 자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자료 제출이 성실하게 이뤄진다면 청문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것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청문회 일정을 거부하는 것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52317444985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