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일) 오전 11시쯤 서울 종로 명륜동에 있는 한옥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거주자 5명이 대피했고 내부 면적 80㎡ 중 절반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사랑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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