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 '이문설렁탕'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나 3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2명이 다쳤고, 주방 천장 30㎡가 불에 타 소방 추산 554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식당 안에 있던 손님과 직원 등 45명은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주방에서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904년 문을 연 이문설렁탕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입니다.
YTN 황보혜경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01700453632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