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있는 은명초등학교에서 큰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교사 두 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방과 후 학교 교육 중이던 초등학생과 교사 등 14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대원 2백 명, 장비 54대를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학교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밀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학교 측은 안전 문제를 고려해 이틀간 임시 휴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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