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들 가운데서도 카메라 플래시를 많이 받은 악수들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악수의 정치학. 저희가 세 가지 장면을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유승민 의원과의 악수. 저희가 꼽아봤는데요. 대선 이후 다정한 악수라고 제목을 뽑아봤습니다. 악수도 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유승민 의원의 팔까지 꽉 잡을 정도로 친밀함을 드러냈다는 후문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제1야당 대표와의 악수법. 협치 부탁합니다라고 제목을 달아봤는데요. 왼쪽에 보시는 악수. 그리고 오른쪽은 오늘 악수입니다.
오늘 악수에서는 차담회 안 와서 내가 직접 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고요. 지난 10일 악수를 보시면 두 손으로 꽉 잡은 악수가 화제가 됐는데 그만큼 또 절박한 마음을 나타냈다고 할 수 있겠죠. 제1야당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악수의 정치학 세 번째입니다. 문모닝에서 문쌩큐로 이른바 변신했다는 정치9단 박지원 전 대표와의 다정한 악수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61223125429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