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4월 시작돼 어제(20) 종료된 선체 객실 수색 과정에서 미진한 부분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점검 수색에 돌입했습니다.
점검 수색은 객실 수색 과정에서 작업자 통로가 설치됐거나, 모서리나 틈새여서 접근이 어려웠던 곳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이달 말쯤 종료될 계획입니다.
선체 내부에서 거둬들인 진흙을 분리하는 작업도 90% 이상 진행돼 이달 안에 끝낼 계획입니다.
현장수습본부는 다음 달부터 선체 1층과 2층 화물칸에 대한 수색에 들어가 미수습자 5명을 찾을 계획입니다.
나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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