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발언으로 논란이 된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워싱턴 발언'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학자로서 얘기한 것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문정인 특보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정인 /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 나는 특보이지만 연세대학교 교수가 내 직업이고, 내가 대통령한테 해주는 거는 자문을 주는 거예요. 내 자문의 대통령이 택하고 안 하는 것은 그분의 결정이니까 그 이상 얘기 안 할테니 그만. 피곤하니까 그만, 비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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