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세월호 화물칸 수색을 앞두고 진입로 확보를 위해 선내에 있는 차량을 제거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하늘 방향인 선체 우현을 통해 2층 배꼬리 부분에서 차량 7대를 꺼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선내 화물칸에는 차량이 180여 대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수색 진입로 확보를 위해 전부 꺼내 목포 신항 내 임시 야적장에 보관할 계획입니다.
객실 1차 수색에 이어 점검 수색을 벌이고 있는 수습본부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화물칸 수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나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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