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다트 선수권대회가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개인전으로 시작한 세계 다트 선수권대회는 오는 9일 국가 대항전 리그 월드 챔피언십까지 사흘 동안 진행되며 전 세계 다트 고수들이 출전해 명승부를 펼칩니다.
리그 월드 챔피언십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미국과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한국 등 10개국 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룹니다.
다트 프로 선수와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이번 대회 총상금은 1억 2천3백만 원으로 선수와 동호인 등 3천여 명이 출전합니다.
[이성민 / 다트 동호인 : (모임에서) 사람들 하는 거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시작하게 됐는데 원하는 곳에 점수를 맞힐 때 너무 신나고 짜릿한 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 동호회 시작하게 됐습니다.]
[서병수 / 퍼펙트 코리아 2차 대회 우승 선수 : 다트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감을 계속 유지하면서 잘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저는 하루 평균 3~4시간 정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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