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미 소비자가전협회 설립 100년째를 맞아 열리는 'CES 2024'의 핵심은 인공지능과 모빌리티, 헬스케어, 지속가능성입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 전면에 등장하면서 이와 관련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올해 CES에는 150여 개 나라에서 구글과 아마존 등 4천여 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대기업을 비롯해 역대 최다인 760여 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또,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CES 혁신상' 수상기업 310곳 가운데 국내 기업이 143곳으로 전체의 46%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코트라 등과 함께 443개 기업이 참여하는 통합한국관을 구축해 참가기업의 수출 성과를 가져온다는 계획입니다.
YTN 홍상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11005322141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