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3시쯤 대전시 죽동의 한 아파트에서 사다리가 부러지면서 이삿짐 고가 사다리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부러진 사다리가 아파트 외벽과 바닥을 덮쳤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고는 아파트 23층으로 이삿짐을 나른 뒤 사다리를 접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바람이 불면서 사다리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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