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안 처리에 반발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집단 퇴장했지만 같은 당 소속 장제원·김현아 의원은 퇴장을 거부하고 자리를 지켰습니다.
장제원·김현아 의원은 한국당 의원들의 집단 퇴장에 동참하지 않고 자리를 지켰으며 의결 정족수에 한 명이 모자란 상황에서도 재석 버튼을 누르지는 않았습니다.
두 의원은 한국당 의원들이 본회장에 되돌아와 표결에 동참하자 이후 재석 버튼을 눌러 표결에 참여했습니다.
두 의원은 또 이번 추경안 처리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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