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억 원에 가까운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받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에 입성한 네이마르가 홈팬들 앞에서 입단식을 열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한국 시간 5일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네이마르의 입단식을 개최했습니다.
네이마르의 입단식에는 4만여 명의 생제르맹 팬들이 운집해 함성과 박수로 네이마르의 입단을 반겼습니다.
10번 유니폼을 입은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의 도전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자신은 "역사를 만들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경기장을 한 바퀴 돈 네이마르는 입고 있던 상의 유니폼을 관중석으로 벗어던지는 팬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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