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새벽 3시 반쯤 대구 북구 노원동 2가 한 도로에서 350mm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노원동 2가 일대 천2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오전 10시까지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매설한 지 50년 가까이 지나면서 상수도관이 낡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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