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부산시 구포동에 있는 6층짜리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9명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노래방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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