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소녀, 세상을 만나다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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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2주년입니다.

많은 것이 발전했지만, 위안부 문제는 제자리다 못해 뒷걸음질 친 듯합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서른일곱 분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의 진심 어린 사죄와 배상을 받기 위해선, 우리의 따뜻한 관심이 이어져야 합니다.

우이동에서 흑석동까지 다니는 151번 버스 5대에는 특별한 평화의 소녀상이 앉아 있습니다. 소녀상을 태운 버스는 9월 30일까지 운행할 예정이며, 수요집회가 열리는 옛 일본대사관 인근을 지날 땐 일본군 위안부를 담은 영화 '귀향'의 OST '아리랑'이 방송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 하나하나가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는 밀알이 될 것입니다.

최광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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