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전기 승용차 591대를 추가 보급합니다.
앞서 대구시가 올해 보급하기로 한 천5백 대는 지난 1월에서 3월 사이 모두 팔렸고, 대기 수요자가 수백 명에 이릅니다.
보급하는 전기 승용차는 일반 자동차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고, 기존 대기자를 포함해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정할 예정입니다.
구매자에게는 전기차 구매 비용 2천만 원과 완속 충전기 최대 300만 원, 이동형 충전기 60만 원을 지원하고, 취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도 최대 460만 원까지 제공합니다.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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