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에서 황당한 무임승차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됐습니다.
한 무모한 남성이 롤러 블레이드를 신고 버스 뒤에 매달려 이동했다고 하는데요.
아일랜드 더블린의 오코넬 거리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파란색 롤러 블레이드를 착용한 남성이 차가 막히는 퇴근 시간 위험한 무임승차를 한 모습인데요.
이동하는 버스 뒤범퍼 부분을 붙잡고 아무 안전장치도 없이 이동하는 모습이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영상을 촬영한 시아란 씨는 남성이 버스 뒤에 달라붙어 버스를 잡고 이동하는 모습이 상당히 충격적이었다고 밝혔는데요.
남성이 최소 20초가량 버스를 잡고 이동하는 모습을 목격했으며 버스가 정류장에 멈추자 곧바로 버스를 떠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일랜드 교통 당국은 남성의 행동이 바보 같은 행동이라며 강하게 질타했고, 해당 버스 관계자들도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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