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있는 봉사활동을 하겠다며 무려 13개의 자격증을 딴 회사원이 있습니다.
봉사하다가 '봉사 전문가'가 된 이 남성의 사연,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삼성 SDI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방형 차장
벌써 30년째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면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단순한 식사나 돌봄 봉사 말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는 자격증 취득에 도전합니다.
2007년 레크레이션 자격증을 시작으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분야에 계속 도전하다 보니,
사회복지사는 기본, 웃음치료사와 보육교사부터 장례지도사까지 어느새 13개의 자격증을 갖게 됐습니다.
자격증도 따고 봉사활동의 전문성과 행복지수도 높이고, 김 차장에겐 1석 3조의 봉사활동이었는데요.
바쁜 회사생활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힘을 쏟았던 그 마음이 참 훈훈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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