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사진 한 장 찍기가 쉽지만은 않은데요.
탈북자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에 나선 재능기부자들이 있습니다.
사단법인 '사랑 정원'의 김선애 이사장과 재능기부자들은 전국을 돌며 가족사진을 촬영해 줍니다.
사진의 주인공들은 탈북자와 다문화 가족들인데요.
가족사진 행사는 2015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촬영된 사진은 대형 액자와 탁상용 작은 액자 등에 넣어 무료로 전달해 주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약 60여 가족의 사진을 찍어줬던 이들은 무료 공연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발레와 살사 힙합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도 알리고 있는데요.
탈북자와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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