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사용하면 부작용이 큰 화학 물질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의료기기법과 화장품법 위반 업체 155곳을 적발해 230여 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화장품 업체 23곳 가운데에는 원료로 쓰면 안 되는 스테로이드나 케토코나졸 등을 넣거나 판매업 등록을 하지 않고 영업을 한 업체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나머지 의료기기 업체는 개인용 온열기나 저주파 자극기 등 개인용 의료기기를 무허가로 판매하거나 허위 과장 광고를 한 곳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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