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가 유리를 깨고 상가에 들어와 집기를 부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지난 26일 오전 11시쯤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의 한 이불가게에 몸길이 1m 정도의 멧돼지 한 마리가 상가 유리를 깨고 난입했습니다.
상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멧돼지는 10분간 난동을 부리며 유리창과 상가 집기를 부수고 달아났습니다.
멧돼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를 피해 인근 상가로 달아난 뒤 전문 엽사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홍성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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