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계정 증발, 실수 아닌 직원 소행"...트위터 해명 번복 / YTN

YTN news 2017-11-15

Views 0

현지 시간 2일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이 잠깐 사라진 해프닝은 트위터 고객 지원 담당 직원의 소행으로 나타났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트위터는 공식 계정을 통해 "조사를 통해 근무 마지막 날이었던 한 고객 지원 담당자가 한 일로 드러났다"며 "철저한 내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트위터는 애초 공식 계정을 통해 "직원 실수로 트럼프 대통령 계정이 의도치 않게 비활성화됐다"며 "해당 계정은 11분 동안 다운됐으나 복구됐고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조사하는 한편 조처를 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조사를 통해 이번 일이 실수가 아닌 고의성이 있는 일로 드러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천17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트위터 스타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10317223334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