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선수가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고진영은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고진영은 이번 우승으로 한국 선수로서는 5번째로 LPGA투어 직행 티켓을 얻었고, 우리 선수들은 올 시즌 LPGA투어에서 14승째를 합작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도약을 노렸던 박성현은 17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전인지는 16언더파로 3위에 올렸습니다.
이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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