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내일(10일)로 예정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야당은 자질과 역량에 초점을 맞춰 후보자를 평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원내정책회의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대책 등을 총괄하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사람 중심 경제 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도 그동안 언론과 야당이 제기한 홍 후보자의 의혹에 대해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당사자 해명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1기 내각 마지막 퍼즐을 국회가 조속히 완성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광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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