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조국 사태 관련 입장 표명을 두고 자기 반성 없이 야당 탓으로 일관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창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진중한 사과와 이에 대한 후속조치를 기대했지만, 기대난망이었다면서 송구하다는 단어 하나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대한민국을 가리키는 모든 수치가 빨간 경고등을 켜고 있는 가운데 모든 것을 남 탓으로 돌려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는 결코 지금의 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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