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쌀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추곡 수매량을 늘리고 소비 진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과잉 생산을 막고자 희망하는 농민에 한해 보유 농지를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오늘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밝혔습니다.
당·정·청은 목표 가액인 가마당 18만8천 원 유지를 달성하긴 어렵더라도 이 같은 종합대책을 조만간 발표해 가격 하락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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