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대 부호인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의 아들이 애완견에게 아이폰7 8대를 선물해 구설에 올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왕 회장의 아들인 왕쓰충은 지난 16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애완견이 아이폰7 상자 8개에 둘러싸인 채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왕쓰충은 "최신 아이폰을 사서 소셜 미디어에서 자랑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내가 나서도록 등 떠미느냐"는 등의 글을 올렸습니다.
왕쓰충은 지난해에도 애완견을 위해 애플워치 2대를 산 것을 자랑했다가 누리꾼의 비난을 산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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