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로 감염병 확산을 막는 서비스가 우리나라에서 시작됩니다.

SK주식회사 C·C는 오늘(20일) 고려대 융복합의료센터와 협약을 맺고 IBM 왓슨 기반의 AI 서비스 '에이브릴'로 감염병 확산 방지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에이브릴 감염병 플랫폼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조기 진단, 치료법을 세계 최초로 제시할 계획입니다.

현재 AI를 활용한 의료서비스는 암 진단 위주로 만들어졌고, 감염병을 대상으로 한 AI 의료서비스는 아직 없습니다.

김병용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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