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전략폭격기를 한반도 상공에 투입한 미국의 도발에 맞서 추가 공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밝혔습니다.
리 외무상은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제17차 비동맹운동 각료회의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해 지난 13일 장거리 전략 폭격기 B-1B '랜서' 2대를 한반도 상공에 투입한 바 있습니다.
리 외무상은 비동맹회의에 이어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해 오는 24일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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