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해운이 마비되면 정부가 어쩔 수 없이 도와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이 국내 수출 기업에 큰 손실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운영 방식은 결코 묵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박 대통령의 한진해운 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 해운이 마비되면 정부가 어쩔 수 없이 도와줄 수밖에 없다는 안일한 생각이 이번에 국내 수출입 기업들에게 큰 손실을 줬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방침은 기업이 회생 절차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서 정부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식의 기업 운영 방식은 결코 묵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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