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서 심었더니 자라난 '새싹'...친환경 신문 등장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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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속에 작은 새싹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신문을 찢어 심었더니 이렇게 새싹이 돋아났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세계 곳곳에 매일 발행되는 많은 신문들, 보통은 한 번 읽으면 그냥 버리게 되죠.

그런데 버려지는 신문을 좀 더 친환경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신문을 찢어 흙에 심은 후, 꾸준히 물을 주기만 하면 이렇게 푸른 새싹이 돋아납니다.

신문의 종이 자체에 씨앗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건데요.

잉크 역시 식물 성분으로 되어있어, 거름 역할을 합니다.

버려질 신문이 푸른 새싹으로 재탄생하는 모습, 아이들도 기뻐하며 지켜보네요.

자연으로 만든 신문이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컨셉의 친환경 신문이 앞으로 널리 활용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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