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가 리우 올림픽에서 사상 첫 전 종목을 석권한 선수단의 활약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정의선 양궁협회 회장은 대표 선수와 코치진에게 포상금을 전달했고, 선수들도 꾸준하게 지원을 아끼지 않은 협회에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포상금 규모는 총 25억 원으로 4년 전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땄던 런던 대회 때보다 9억 원 늘었습니다.
대한양궁협회는 '올림픽 프로젝트'를 마련해 리우 현지에 방탄차와 간이 식당 등을 운영해 화제를 모았고, 선수들은 남녀 개인과 단체에서 처음으로 전 종목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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